안녕하세요. 바른기업 경영컨설팅입니다.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해 가장 먼저 바라보는 곳은 단독 주택이 아닌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차이를 알아보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수요도 풍부해 환금성이 양호하기 때문입니다.
아파트는 주택시장 중에서도 선행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격 상승력이 높고 하락장에서도 강한 모습을 보여 투자상품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최근 아파트 분양,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오피스텔을 바라보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차이에서 오피스텔은 주거와 업무 혼용이 가능합니다. 주거용 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보유 주택수로 포함이 됩니다. 주방, 욕실을 설치할 수 있지만 욕조, 발코니 설치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일 경우 바닥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소형 아파트에 비하여 가격 상승률이 낮기 때문에 시세차익이 제한적입니다. 그리고 주차공간도 적으며 복층형일 경우 거주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공용면적은 여러 세대에서 함께 공유하는 면적입니다. 계단과 현관 그리고 엘리베이터 등입니다. 일반 아파트는 전용면적이 80% 수준이라면 주상복합 아파트는 70% 정도입니다. 기타 공용, 서비스 면적은 관리실과경비실, 주차장, 발코니 등 이 포함됩니다. 기타 공용면적이 크다면 단지 내에 있는 부대시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공급면적은 전용면적과 주거공용면적을 합한 개념입니다. 계약면적은 공급면적과 기타 공용면적을 합친 개념입니다.
아파트 분양을 받을 때 전용면적이 가장 큰 기준이 되므로 전용면적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아파트 청약을 할 때 국민주택을 볼 수 있는데 국민주택은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아서 건설되는 85제곱미터 이하의 주택입니다. 아파트 구조가 판상형일 경우에는 세대 남향배치가 쉽습니다.
그리고 통풍도 용이하여 환기, 채광이 좋습니다. 내력벽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기둥은 없지만 타워 형에 비하여 전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단점은 미관상 단조롭게 여겨질 수 있고 동 간 거리에 따라서 조망권과 일조권 등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타워형 아파트는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평면 설계를 할 수 있습니다. 다면 창 설치도 할 수 있으며 2면 발코니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세대가 정남향 배치에 어려움이 있으며, 사생활 침해될 확률도 있습니다. 공용면적도 많다 보니 전용률은 판상형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으며 서비스 면적도 적습니다. 일반적으로 초고층 형태의 철골구조물로 공사하기 때문에 공사비, 분양가가 높은 편입니다.
아파트 공사는 주택법에 의거하여 20가구 이상이 되어야 2종, 3종 주거지역에서 사업계획 승인이 나야 합니다. 주상복합 아파트는 상업지역에 주택법상 300가구 이상이어야 사업 계획 승인이 납니다.
아파트는 건폐율이 낮기 때문에 녹지 공간으로 확대할 수 있으며 발코니 확장을 통해 평면 활용도가 높지만 주상복합 아파트는 저층부가 상가와 일체화 구조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발코니 확장을 통하여 환기, 통풍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냉방, 난방비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고 있을 때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품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대규모 개발계획이 있다면 미래 가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생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으면 실거주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세가가 낮게 형성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규모 개발계획이라는 이유로 매매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게 발생합니다. 매매가는 높은 반면에 전세가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만약 개발호재가 없지만 생활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져 있어 살기 좋은 아파트는 사용가치가 높기 때문에 전세가가 높습니다. 하지만 미래가치가 낮아 매매가는 낮습니다. 만약 아파트를 투자 목적으로 바라본다면 미래 가치가 낮은 상태에서 신규로 대형 개발계획에 발표된 지역의 아파트는 초기 자본이 적게 들어가는 소액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똑똑한 투자로 접근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