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진흥공단대출, 담보 없이 받아내려면?

 

안녕하세요, 바른기업 경영컨설팅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이미 피해가 누적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가끔 주변을 보면 보상금이라는 명목으로 정부 긴급 안정재난지원금과 같은 현물성 제공이 이뤄지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이러한 정책은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되는데 한계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소상공인진흥공단대출을 알아보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소상공인이나 자여업자라면 누구나 정부지원 혜택을 받고 싶을 겁니다.

단순히 세금 감면 정책부터 인건비 부담 완화 등 여러 종류로 말이죠. 하지만 정부가 직접 대출을 서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로 인해 단순 담보와 보증이 되어주는 식이 종종 있는데요. 이러한 내용이 곧 정부 정책자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소상공인진흥공단대출 종류로는 경영안정자금, 성장촉진자금, 창업초기자금, 혁신자금, 사업변경자금, 위기지역자금, 특화자금 등 여러 종류로 나뉘고 있는데요. 공통적인 지원 요건은 상시 근무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들에게만 해당됩니다. 이 외에 향락이나 유흥, 보험, 부동산 업종도 제외되고 있고요.

 

 

사실 소상공인을 위한 금융권 융자는 정해진 금융상품이 있는데요.

융자를 받는, 과정과정에서 심사하는 내용들 또한 다소 복잡하고 이해가 힘들 겁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신청 자격이 조금 까다롭고, 또 정부가 직접 담보와 보증을 검증하는 걸 선행하기 때문인데요. 이때 한 가지 조건은 바로 사업자 등록을 한지 1년이 되지 않은 소상 공인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국가지원 사업이다 보니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업종이라 판단이 되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사업자 등록증 기준으로 1년 이내 라면 가능하고, 또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신 분들도 신청 가능합니다.

 

 

현재 서울신용 보증재단의 소상공인 융자 지원은 소상 공인 창업 자금 특별 보증과 사업장 임차 자금 특별 보증으로 나눠볼 수 있고요. 보증 기간으로는 상환기간과 동일하게 두 가지 모두 최대 5년이며, 서울시 자금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라면, 기존 금리에서 0.8% ~ 1.3%의 금리를 차감받게 됩니다. 차감된 금리는 서울시에서 부담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소 기업이나 소상 공인분들에게는 금리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여성가장지원금을 비롯한 장애인기업지원금, 성장촉진자금, 위기지역지원자금 등 소상공인 특화 자금으로 여러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으니까요.  코로나19의 피해도 피해대로 극복하고 정부 지원 사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싶다면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앞서 서두에서 말씀드린 대로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경쟁률이 꾸준히 오르게 되면 예산이 빨리 소진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국가지원 사업은 신청 시 부결 판정을 받을 경우 상당기간 재지원이 불가하다는 불이익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불이익이 나지 않도록 신청 전부터 꼼꼼히 신경 쓰는 게 좋은데요. 

 

 

만약 오늘 다룬 내용과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상담을 원하신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곳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외부 컨설팅에게 소상공인진흥공단 융자사업을 문의하기 보다는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사후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모든 내용을 잘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고요. 지금의 위기를 하루 속히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그리는 여러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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