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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자금

청년창업지원, 지금이 가장 기회잡기 적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바른기업 경영컨설팅입니다. 요즘 2030 청년들 사이에서는 취업 스터디 못지 않게 창업 열풍이 불고 있는데요. 흔히 ‘기회형’창업을 모색하는 청년창업자들이 늘면서 정부가 이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도 마련하고 있는데요. 기회형 창업이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 창업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생계형 창업과는 차이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정부 청년창업지원 사업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이 등록한 신설 법인 수만 무려 3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7% 수준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가 발생한 가운데에서도 청년들의 창업 열기가 뜨거웠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청년들의 창업이 활성화되기 위한 정책을 보완하는 한편, 청년 취업률을 대신해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는데요.

 

 

 

현재 청년창업자금 같은 경우 대표자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로 업력 3년 미만인 중소기업, 또는 중소기업을 창업하는 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1억원 이내의 한도로 융자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해당 자금의 경우 시설자금과 운전자금으로 나뉘는데, 각각 10년과 6년의 대출 기간이 부여되고 있습니다.

 

 

금리의 경우 약 2%대로 상당히 저렴하며, 자금 신청 및 접수와 함께 정부 주도의 멘토링 교육이 실시되는데요.

사업계획서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융자 결정이 이뤄지게 되면 자금이 지원되는 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년창업지원과 관련해서 많이 알려진 사업으로는 청년고용연계자금이 있습니다. 우수한 사업성과 발전 가능성은 있으나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된 지원 제도인데요. 경영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에 소요되는 자금을 지원하기 때문에 공고를 잘 확인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청년고용연계자금의 경우 상시 근로자 중 과반수 청년 근로자를 고용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청년 근로자 1인 이상 고용한 만 39세 이하의 청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요. 이는 기업에게 직접 자금이 조달되는 국가지원 사업인 만큼 청년창업지원의 일환으로 해석해도 무방하겠습니다.

 

 

이처럼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받아볼 수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신청서 접수까지 면밀하게 검토 후 진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특히 정부지원 사업의 경우 한번 신청 시 부결 판정을 받으면 오히려 불이익을 받게 되는데요. 특히 금융상품을 정부로부터 도움 받아 지원이 되면 사후 관리를 비롯한 검증, 그리고 실질적인 심사가 수시로 일어나고 있어 매우 철저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나 외부 컨설팅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데요.

청년들의 창업 열풍과 함께 여러 지원 정책들이 늘어나고, 또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앞으로 어떻게 이를 잘 활용하며 사세를 확장해 나가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만약 오늘 다룬 내용과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이곳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 창업과 관련해 다양한 경력이 있는 수준 높은 전문가가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로 한 예비창업 컨설팅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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