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부지원, 지원받기 위해 빠르게 신청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바른기업 경영컨설팅입니다. 우리나라 청년들의 취업 상황은 점점 나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인식을 할 수 있는데 실제로 코로나로 인해서 대부분의 기업들이 매출에 타격을 입게 되어서 더욱 채용에 있어서 소극적인 자세를 유지하게 되는 경우들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들로 인해 취업이 힘들어지게 되자 회사에 취업을 하는 것이 아닌 본인만의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이용해서 창업을 하는 것에 눈길을 돌리게 되며 창업을 하는 비율이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부에서는 취업에 대한 정책들을 내놓음과 동시에 창업률이 점점 높아지는 현 시국에 맞춰서 창업정부지원 정책들 역시 다양하게 내놓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처럼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기에 청년들 역시 굳이 무리해서 취업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아이템을 통해서 창업을 하기 시작했으며 취업을 했던 인원이라도 해당 시장에 대해서 어떻게 일을 해야하는지와 노하우 등에 대해서 습득을 한 후에 해당 경험들을 바탕으로 창업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창업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초기의 발생하는 비용들에 대해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금 조달을 위해서 여러 방법을 찾아보게 되는데 아마 설립한지 얼마 안 된 기업이나 혹은 예비 창업자들의 경우에는 은행을 이용한 대출 역시 쉽지 않으며 투자를 받는 것 역시 시간적으로 소모가 많이 되기 때문에 이 역시도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년 창업자분들에 대해서 지원 정책인
청년창업자금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우선 해당 정책의 경우 만 20세에서 만 39세까지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아직 창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예비 창업자분들이나 혹은 3년 미만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들 그리고 7년 넘게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신청에 있어서 제한이 되는 사업 분야에 대해서 사업을 하신 적이 있으시거나 혹은 대표자의 회사 운영 능력 및 신용점수가 기준에 미달 되는 경우에는 신청에 있어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기업이 파산이나 회생절차를 겪은 적이 있다면 이 또한 결격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창업정부지원의 경우에는 상환을
하는지에 따라서 구분이 됩니다.

상환의 의무가 없는 무상 지원금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신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률이 매우 높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서 신청 가능한 조건 역시 비교적 까다롭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이 준비하는 경우에는 융자 지원금에 대해서 시간을 더 투자해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며 만약 컨설팅 업체 등을 통해서 준비하시는 거라면 융자 지원금과 병행해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융자 지원금의 경우에는 신청 후 선정이 되시면 최대 1억원까지 지원 금액 책정 되며 만약 본인 기업이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계시거나 혹은 정부에서 주도해서 하고 있는 정부전략산업 부문에 있어서 사업을 하는 경우라면 최대 2억원까지 지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지원금에 대한 금리는 평균 2% 초중반으로 주로 책정이 된다고 하며 이는 어떤 정책을 신청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환기간에 있어서 충분히 여유롭게 주고 있기 때문에 상환에 대한 부담을 많이 가지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해당 정책의 경우 우대하고 있는 업종 또한 존재하는데 친환경이나 뉴딜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과 지식기반 서비스 산업을 하는 분들 그리고 지역별로 특화되어 있는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나 혁신성장분야에 속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에는 해당 정책에 대해서 신청을 할 경우 우대기업으로 선정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비우대 업종으로 선정이 되는 사업 또한 존재하는데 음식점이나 카페, 미용실 그리고 프랜차이즈 산업 등이 여기에 포함 된다고 하니 본인 기업에 대해서 파악을 해주신 후에 신청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무리 본인의 아이템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 아이템을 실제로 적용하고 판매를 하는 것 역시 중요한 부문인데요. 이런 이유로 기업들을 평가할 때 운영진의 능력 역시 심사 기준에 포함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정책들은 예산을 받아서 시행이 되는 만큼 예산 소진시에는 조기 마감이 되니 사전에 미리 신청을 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창업정부지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신청 후 한 번 부결이 되면 6개월 동안 지원이 되지 않는 경우들도 있으니 무엇보다 준비에 더욱 철저히 해주시는 것이 좋지만 신청 절차에 있어서 복잡하기도 하며 창업 초기에는 준비 할 것이 많아 시간적 여유가 없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따라서 전문컨설팅 업체를 통해서 진행을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