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신용평가, 개선하고 싶다면?
안녕하세요, 바른기업 경영컨설팅입니다. 기업이 사업을 영위하다 보면 국채나 회사채 등을 갚지 못해 기업 평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죠. 기업은 사업을 온전히 영위하기 위해 자금이 필요하지만, 부족한 경우 확보를 해야 할 때가 있어 신용평가에 상당한 관리가 필요한데요. 법인신용평가 등급이 낮을 경우 자금을 조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개선할 필요가 있죠.
그렇다면 법인신용평가는 어떻게 관리할 수 있는 걸까요?
우선 회사 내부적으로 전문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지 않다면 이러한 해법을 외부로부터 찾으실 텐데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자본금 문제는 미리미리 대응하고 준비한다면 큰 문제없이 대처할 수 있지만, 막상 요즘 같이 시장이 상황이 고르지 못할 때는 리스크도 큰 법인데요.
보통의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의 경우 전문인력을 고용해 재무제표 관리부터 회계법 처리를 능숙하게 소화하지만, 중소기업인 경우라면 고용할 여력이 되지 않아 관리가 소홀할 수밖에 없는데요. 신용평가가 낮을 경우 금융권을 통해 자금을 조달 받거나 투자 유치, 납품업체 선정, 국채사업, 정부 정책자금 신청, 회사간의 거래 등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어 반드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겠습니다.
사실 정부가 지원하는 국책사업과 정부지원 정책 제도가 워낙 많다 보니 정부 입찰이나 민간 기업에서도 기업의 신용평가등급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그 만큼 회사의 신용도를 중요시 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보아야 할 만큼 불가피하게 계약 불 이행이 되는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자는 차원에서 관리가 중요한 듯 합니다.
그런데 막상 기업의 신용평가등급 좋게 받으려고 많은 업체들이 애를 쓰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지 좋은 신용평가 등급을 받을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그런 기업들을 위해서 기업의 신용평가 등급을 어떻게 하면 잘 받을 수 있을지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할 지 구체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우선은 기업의 신용평가 요소 중 주요 평가 요소는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되고 있는데요.
바로 ”재무적인 요소” 와 ”비 재무적인 요소” 입니다. 재무적 요소는 흔히 얘기하는 재무 상태를 말하고, 기업의 매출규모, 이익규모, 부채규모 등 기업의 전체적인 재무 상태에 대한 평가가 50%이상 반영됩니다. 반면 비 재무적 요소에는 재무 상태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그 만큼 기업의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항목들을 말하는데요. 기술경쟁력을 비롯한 기업의 규모, 사업성, 경영위험, 산업위험 등을 고루 판단하고 평가 지표로 나타나게 합니다.
이처럼 기업의 신용평가 등급은 재무적 요소와 비재무적 요소에 의해서 평가하고 있는데요.
재무적 요소가 중요하게 반영되고 있는 만큼 회계자료도 투명하게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외부감사를 받지 않는 중소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것 중 매출이나 수익 등의 과대계상을 통한 일반 분식, 세금 절감을 목적으로 한 역분식 등 불분명한 회계자료는 신용평가에서 결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재무제표 관련해서 계정 별로 주의해서 관리해야 할 주요 항목들이 있습니다.
바로 대여금과 매출채권, 차입금, 매출액, 영업수익성, 배당금 등의 항목인데요. 전문 경영인이 상주하고 있다면 문제 없이 처리할 수 있는 항목들이지만 대부분은 어렵게 생각하실 줄로 압니다. 이상 오늘 준비한 법인신용평가와 관련한 글을 마치도록 하고요. 만약 오늘 다룬 내용과 관련해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전문 컨설팅이 필요하다면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상주하고 있는 전문가가 직접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